연수원에 들어가자 마자 지도교수와 면접이 있었다.
법원, 검찰, 변호사 중 어떤 직역으로 갈 것인가라는 질문에
"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가 되겠습니다."
라고 말한 기억이 난다.
여기 블로그의 대부분 글도 지적재산권 관련한 것이다.
그런데 자세히 보면 대부분 미국 등 다른 나라 사건 들이다.
사실 우리나라에는 지재권 사건이 많이 없다.
큰 사건들은 죄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게 현실이다.
지재권을 전문으로 한다는 것은, 지재권과 관련된 소송을 전문으로 한다는 의미이지,
우리나라가 강세인 지재권 "출원"을 전문으로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.
"출원"은 변리사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해오고 있고, 나는 그런 면에 소질이 없기 때문이다.
사건이 없어서 어떻게 하냐고?
일단 취미, 관심분야, 흥미거리 등으로 남겨 놓아야지....
Posted by Min H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