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부문 에너지소비량 비중 60% 넘어섰다

전체 에너지소비에서 산업부문 비중이 2010년 56.0%에서 2016년 60.4%로 늘고 최근 3년간 소비량도 연평균 3.0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반면 같은기간 가정부문 비중은 11.9%에서 9.6%로, 소비량은 연평균 2.0%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. 2016년 에너지원별 비중은 석유 51.6%, 전력 20.3%, 석탄 12.9%, 천연가스 11.9% 순으로 조사됐다.

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,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소비량은 2억1541만9000toe(석유환산톤; 원유 1톤이 갖는 열량)로 2013년 2억34만7000toe대비 연평균 2.4% 증가했다. 2010년 소비량은 1억8391만2000toe였다.

부문별로는 산업부문이 전체 소비량의 60.4%인 1억3001만toe를 점유,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60%대를 넘어섰다. 산업부문 소비량은 2013~2016년 사이 연평균 3.0%씩 늘어 증가세가 확연했다. 소비량 대부분(95.8%)은 코크스·석유정제(28.3%), 1차금속(25.0%), 화학(24.9%), 비금속광물(5.4%), 펄프·종이(2.3%) 등 제조업이 차지했다.

부문별 에너지 사용비중은 산업의 경우 석유 49.6%, 석탄 21.0%, 전력 18.7%, 열에너지 2.3% 순으로, 가정부문은 천연가스 51.0%, 전력 26.7%, 석유 10.7%, 열에너지 9.0% 순으로 나타났다. 전력 소비 비중은 산업이 55.7%, 상업.공공 30.4%, 가정 12.7%, 수송 1.2%를 각각 기록했다.

에너지원별 비중은 석유가 2010년 55.0%에서 51.6%로, 가스가 2010년 12.7%에서 11.9%로 각각 감소한 반면 석탄은 11.9%에서 12.9%로, 전력은 18.2%에서 20.3%로 증가했다.

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보고서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고, 아래 파일은 보고서의 summary부분만 뽑아 낸 것이다.